2023.03.26 (일)

인터뷰

장해원 선생님을 만나다!

2022년 용인삼계고등학교의  생물 교사로  전근 오신 장해원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은

A. 처음 교단에 섰을 때 담임을 맡았던 학생입니다. 열심히는 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사정상 힘들어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첫 교직이라 부족했던 저를 믿고 따라주어 , 힘든 상황을 잘 헤쳐 나가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년 연락하고, 만나기도 합니다.

 

Q. 다시 돌아간다면 또 교사를 한다, 한다, 안한다, 그 이유는?

A.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있는 게 너무 좋거든요. 학생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너무 보람 있습니다.

 

Q. 선생님을 하면서 좋은 점, 나쁜 점, 또 특별한 점이 있나요

A. 학교급식으로 점심 메뉴 걱정 없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 점심 메뉴를 못 고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특별한 점은,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젊게 사는 것 같습니다!

 

Q. 선생님이 꿈인 아이들에게 한 마디 해 주신다면

A.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우거든요. 아이들과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크는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만약 선생님이 꿈인 학생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 주신 장해원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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