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둔전제일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조사했다. 둔전제일 초등학교의 통학 환경은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먼저 초등학교 앞쪽 환경을 확인해 보았다. △ 둔전제일 초등학교 앞 도로의 모습 도로에는 신호등이 많았고 신호등이 잘 보이도록 노란색으로 칠해 안전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신호등 앞에는 '옐로 카펫 (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한 설치물)' 이 있어 운전자이 신호 대기 중인 어린이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둔전제일 초등학교 앞 엘로카펫의 실제 모습 하지만 둔전제일 초등학교를 조금 벗어나면 위험한 환경을 그대로 볼수 있다. 차량이 도로 양쪽에 주차를 할 경우, 아이들은 주차된 차들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데 이때 만약 차가 진입한다면 아이들과 운전자 모두 움직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다. 만일 차량이 아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도로로 진입한다면 자칫 인명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교통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둔전제일 초등학교 인근 좁아진 도로의 모습 둔전제일 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하루빨리 근처 도로의 환경을 개선하거나 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학생 안전을 보장해 주는 환경조성이 시급하다.
코로나 19로 서비스업종이 타격을 입으면서 자영업자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커피 전문점 창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기준으로 커피전문점의 수는 무려 3,092 곳으로 경쟁카페가 늘어나면서 각 카페의 차별화가 중요해지고있다. 차별화를 두는 방법으로는 크게, 메뉴구성, 인테리어, 맛, 가격 등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카페들의 차별화된 점들을 알아보고자 역북동 카페거리 일대의 카페들을 직접 찾아 조사해 보았다. 먼저, 학교 앞에 위치한 M 카페의 경우 인테리어와 홍보 등에서는 부족함이 보였지만 기존 카페에서 볼 수 없는 메뉴들과 학교앞 상권이라는 위치적 특성이 차별화된 점이다. △ 용인시 역북동 카페 거리의 모습 역북 광장 쪽에 위치한 H카페는 작은 가게이지만, 전면을 유리로 만들어 개방감과 방문성을 높였고, 트랜디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 메뉴와 가격에 있어서 타 카페들 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또 역북동 거리에 위치한 C카페는 포장용기를 캔으로 해 차별화를 두었다. △ 용인시 역북동 C카페의 메뉴 탐방을 통해 여러 카페의 차별화 전략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카페 창업을 한다면 차별화를 두는데 집중해야겠다는
용인 처인구에 있는 횡단보도들을 살펴보며, 시민들의 안전성을 확인해 보았다. 많은 도로의 횡단보도 중, 특히 김량장동의 횡단보도가 눈에 띄었다. 위 사진처럼, 감량장동의 한 횡단보도는 신호등도 없는 열확한 환경이었다. 도로를 건너기 위해서는 오는 차를 피해, 눈치를 봐가며 건너야 했다. 이 외의 근처 횡단보도들도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횡단보도들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시민들의 안전은 보장될 수 없다.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호등과 과속방지턱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들이 설치 되어야 한다. 최근엔, LED 보행바닥 신호등을 많이 볼 수 있다. 요즘->이 신호등은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중 하나라고 한다. 또 안내 음성이 나와 위험신호를 알려주거나, 노약자와 같이 걸음걸이가 느린 사람들을 위해 5~10초 정도 연장되는 시스템도 있다. 이 신호등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21.5%정도가 감소했다는 것을 보아, 일반 횡단보도 보다 좋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하루빨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횡단보도들이 안전하게 바뀌어,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용인제일메디병원,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 쾌적하다. 또 병원은 편의 시설 또한 잘 마련되어 있어서, 입원환자들과 내원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이 병원을 방문할 때 불편한 점이 있다. 병원 입구가 어디인지 알려주는 팻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 방문이거나 길찾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다소 힘들어 한다. 또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좁고 차량들이 많아서, 응급환자나 위급환자가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다. 병원을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시민 1 : "체를 심하게 해서 응급실을 가야해서 집 주변에 있는 메디병원에 왔는데, 길을 찾는데 좀 헤멨어요!" △시민 2 : "진료 받으려고 운전해서 병원에 왔는데, 제가 초보 운전자이고 길도 좁아서 들어가는데 좀 힘들었어요." 신설 병원이라서인지... 찾는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용인제일메디병원은 이 문제점에 대해 대응해야 할 것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수 많은 약들을 섭취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았던 상태에서 당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발현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약을 섭취하는 것 뿐이었다. 특히, 약들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약사나 의사의 처방없이, 약을 구매하고 복용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잘못된 약 복용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약의 잘못된 섭취 이외에도, 잘못된 조합으로 약을 섭취하는 것 또한 몸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양제를 먹는다. 무조건 몸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제를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특정 영양제들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영양제의 흡수를 저하시킨다. 심지어는 몸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다음 예시를 보며, 위험한 방법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일지 알아보자! 1. 콜레스테롤 약을 자몽주스와 복용하는 사람. 2. 술 마시러 나가기 전에 발목이 아파서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 3. 항응고제 치료를 하는 중에 두통약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 위 세 가지 예시는 전부 위험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