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조리사의 실수로, 아이들(1~4살) 14명이 플라스틱을 먹은 사건이 있었다. 단기로 고용한 조리사가 믹서기의 칼날 보호캡을 제거하지 않고 믹서기를 사용해 발생한 일이었다. 조리사는 아이들이 이 식사를 마친 후 이 사실을 발견했고, 즉시 교사에게 알렸다. 교사들은 즉시 아이들을 병원으로 옮겨 위 세척등의 치료를 받게했고, 아이들은 별 이상이 없었다. 이처럼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의 단체 급식에서는 위와 같은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식중독 등의 위생사고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기 때문에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식품 위생과 관련된 안전에 대해서 더 신경써야 한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력역과 체력이 낮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경우 더 위험하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교차오염을 주의해 조리하고 △원재료를 규정에 맞게 관리하고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해산물은 식중독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리 전에 원재료를 깨끗이 세척하고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 조리 도구는 깨끗이 세척해야 하고, 재료손질 후 나오는 쓰레기는 즉각 처리해서 음식물 조리
어제(7월 29일), 용인시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하는 '슬기로운 Y페이' 사업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슬기로운 Y페이'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경재력 확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지역화폐다. 충전식 선불카드의 형태이며, 용인시에서 발행하고 용인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화폐의 사용자에게는 6~10%의 추가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되며, 소득공제 혜택도 30%가 적용된다. 또 특별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슬기로운 Y페이'사업은 민간과 공공에서 쌓은 포인트를 지역화폐인 Y페이로 전환해 사용하면서, 각종 정책 지원금도 한 곳에서 신청과 지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핵심기술은 분산된 포인트를 한 곳에 모으고,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전반의 전자지갑을 개발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우리카드 등... 사업의 관계기관이 참여한 자리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국비 18억원과 시비 2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
용인시민이라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서 에버랜드까지 연결되어 있는 에버라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에버라인은 장애인들을 위한 좌석과 엘리베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둔전역에 가보면, 역입구에서 에버라인 탑승구사이의 길은 휠체어가 올라가기에 만만치 않다. 입구에는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답답함을 주고, 도로도 좁고 울퉁불퉁하다. 휠체어를 타고는 역 안의 진입이 힘들어 보인다. 또한 다방면에서 오는 도로가 모여 있어서, 사회적 약자들이 다니기에 위험해 보인다. 둔전역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과 인터뷰해 보았다. △시민 1 : "누가 잡아갈 것 같고, 범죄도 자주 일어날 것 같아요. 밤에 이 길을 걸어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시민 2 : "횡단보도가 있긴 하지만, 길을 건널 수 있는 신호가 너무 짧아요. 또 차들이 너무 빨리 달려요.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노력해요." 물론 편리하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둔전역을 다니는 많은 시민들은 위와 같은 문제점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말한다. 에버라인은 많은 편리함과 함께 처인구의 혁신을 불러일으켰지만,…
지난 6월 10일, 용인삼계고 모듬은 명지대 인근의 cctv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탐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번화가에는 굳이 없어도 되는 곳에 CCTV가 있었고, 정말 필요한 골목길 인근에는 아예 없거나 있어도 1대가 고작이었다. 세계 치안 순위 1위라고 보기에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용인시의 전체 cctv 수를 조사해보니, 처인구 74개, 기흥구 145개, 수지구 124개가 설치되어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용인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페가 있다. 대형 창고형 카페 및 작고 소박하지만 개성적이고 예쁜 카페들이 많다. 이번 취재에서는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예쁜 카페,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중심으로 취재했고, 지역은 역북, 송담대역, 둔전 세 지역을 중심으로 취재했다. 먼저, 역북에서는 '투썸플레이스'와 다른 한 곳의 카페를 방문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는 인테리어와 디자인 보다는, 딸기초코케이크와 커피가 맛있었다. 송담대역에서는 '공차'와 'Coffee flanel'을 방문했다. △'공차'는 음료 버블티가 맛있는 버블티가 유명한 카페이고, △'Coffee flanel'은 인테리어가 다크하고 무드한 느낌이 있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볼 수 있는 카페이다. 둔전에서는 'Rest cafe'와 'Coffee 89'를 방문했다. △;Rest cafe'는 크로플이 맛있는 디저트 카페이고, 야외 테라스도 있는 예쁜 카페이다. 평소에 카페가는 것을 좋아한다면 용인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들을 찾아 그 카페에서 인테리어를 보면서 먹으면서 여유롭게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Coffee 89'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를 들어가면 와인바나 칵테일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