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속의 코너 용삼쓰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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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15일 이틀에 걸쳐서 <사회문제 속 경제탐구> 동아리에서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했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를 말한다. 사회문제 속 경제탐구 동아리원들은 커피 한 개당 1200원으로 판매했다. 커피농장에서 아이들이 하루종일 노동하여 받는 돈이 1$이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커피가격 또한 1$에 맞춰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공정무역은 2002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에서 시작되었으며,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한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매년 5월 둘째 주를 ‘세계 공정 무역의 날’로 지정하여 많은 캠페인과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무역이 국내 농업과 공업등 국내시장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입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들의 인권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에서 더 큰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공정무역 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7월 8일 용인삼계고등학교에서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용인삼계고의 오랜 문제인 통학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이 주관하였으며 안희경, 이제남 용인시의원, 용인시 교육청소년과장, 처인구청 건설도로과 관계자, 한계수 용인삼계고 교장, 학교운영위원 5명을 비롯하여 학교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이 등하교에 이용할 교통수단이 마땅하지 않아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나 스쿨버스로 전체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하는 점과 통학차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에 불편을 겪는 인근 마을 주민들, 도사마을 입구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약 621m 통학로의 안전문제가 심각하다는 공감대 형성이 이번 간담회가 개최될 수 있었던 요인이다. 도사마을 입구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이번 간담회에서 용인삼계고의 한계수 교장은 “개교 준비 단계부터 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과 통학버스의 안정적 운영 방안 및 학교 안 회차로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은 용인삼계고가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책임의식을 갖고 반드시…
용인삼계고가 자랑하는 용삼쓰의 2020 정기공연, 용삼쓰리가 불러주는 올여름 최고 히트곡 공연 실황입니다... 용삼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용인삼계고의 멋진 농구선수 출신 선생님, 정희원 선생님의 공연입니다.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사계'의 공정무역 행사가 있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급식실 옆에서 점심시간에 진행된 이 행사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료했다. 동아리 사계는 교육공동체 복지증진, 민주시민교육,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해 알리고 함께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정무역이란 경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한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대안적인 무역 형태이다. 대표적인 공정무역 사례로는 커피의 원료인 원두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사계의 부장 2학년 이나현 학생은 “준비한 물품이 거의 다 팔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많이해서 감사하다. 첫 행사라서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우리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해 알리고 모두가 쉽게 공정무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사계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가입 많이 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용인삼계고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학교이다. 꿈을 키워 자신의 품격을 높이는 자존감 있는 사람, 삶의 지혜와 미래의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인 사람, 바른 인성으로 공동체에 헌신하는 봉사적인 사람을 교육목표로 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꿈, 배움, 자람이 있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삼는다. 또한 학생이 일주일동안 담임선생님이 되어 담임선생님의 역할을 해볼 수 있는 학생 담임제나, 한 반에 2명의 선생님이 도입되어 한 학생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주고 마니또 같은 활동을 하여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는 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활동의 기회를 주고 많은 것을 도전 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용인삼계고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다 그럼 용인삼계고의 환경은 어떠할까? 환경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것은 화장실, 도서관 등등 여러공간이 있을 수 있다. 일단 용인삼계고는 2015년 3월 1일에 지어져 비교적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화장실 같은 공간은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전혀 냄새 난적이 없고 갈때마다 화장지가 잘 정돈 되어 있었다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책들이 정갈하게 꽃여있으며 열람실(?)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