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책책책! 11월의 금손은? 11월 6일(1학년), 11월 9일(2학년) 삼계고등학교 도서관에서 행사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청구기호를 활용하여 책 찾는 방법을 익히 고, 신간 도서를 확인하게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행사 참여 방법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청구 기호와 책의 초성을 활용하여 책을 찾는 행사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학생은 뽑기 기회를 얻고,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상품은 일등부터 오등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과자, 음료수, 샌드위치 등 간식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행사이기 때문에 참여하고 많은 상품 받아가길 권한다.
코로나 블루, 함께 극복해요! 코로나 시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나타내는 블루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 일상에 변화로 인해서 생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뜻한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가 심화되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우울감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 자신을 응원하거나 격려하는 말, 자신의 장점, 고민을 엽서에 적어 제출하면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코로나 시기인 만큼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길 바라고,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용인 삼계고 에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연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공연 중 하나인 작은 음악회가 11월6일에 열렸다. 이번 작은 음학회는 코로나19 시기인 만큼 학생들을 한정되게 받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공연이 시작 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공연무대, 조명 등을 준비한 만큼 어리숙한 면도 있는 반면에 공연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호응을 열심히 한 학생에서 상품을 주어서 호응은 더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중간에 공연하는 학생의 실수를 하면 오히려 호응을 더 크게 해주며 격려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작은 음악회의 공연은 힙합 ,춤, 노래 등 여러 가지로 다채롭게 이어나갔다. 우리학교의 학생들의 끼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학생들은 공연에서 끼를 방출 하였다. 공연이 끝난 뒤로는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작은 음악회가 끝이 났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예체능 계열의 동아리들이 기획하고, 공연하며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 갔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었다.
지난10월30일 용인삼계고에서 가장 큰 행사 별빛 독서캠프가 진행됐다. 별빛 독서캠프는 용인 삼계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에 크고 중요한 행사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행사를 말한다. 1부에서는 간식시간을 가지고 교감 선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학년이 독서신문과 북트레일러를 제작했고, 2학년이 송부연 사회복지사의 테마가 있는 강의를 들었다. 1부가 끝난 후 용인삼계고의 가장 큰 행사 별빛독서캠프의 2부가 시작되었다. 2부에서는 1학년이 송부연 사회복지사의 테마가 있는 강의를 듣고 2학년은 각각 도서관과 미술실로 흩어져 북트레일러와 독서신문을 제작했다. 1시간30분동안의 만들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시 시청각실로 모여 행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고, 각자의 평등 실현 약속을 적어 2,3층에 있는 약속 나무에 매달기로 별빛독서캠프를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이틀동안 진헹되었던 별빛독서캠프가 당일로 끝나서 아쉬웠고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11월 12일(목), 용인 삼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제 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사제 공감 토크 콘서트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선생님들과 함께 공유하며 해결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간단한 대학 입시 설명 후 학생들이 공지된 패들렛에 올린 고민들을 바탕으로 해결사 선생님 세 분이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선희 선생님, 서유태 선생님, 박예정 선생님) 2부에서는 현재 대학 입시를 겪고 있는 용인 삼계고 3학년 학생들이 선배로서 2학년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사제 공감 토크콘서트 틈에는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용인 삼계고 교사 밴드인 '용삼쓰'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대입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해주었다. 다음은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해결사가 되어주신 세 분의 선생님 중 박예정 선생님을 모시고 인터뷰 나누었다. <박예정 선생님과의 인터뷰> Q. 사제 공감 토크 콘서트에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명쾌하게 해소해주는 해결사로 나오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해결사 역할에 임하셨나요? A. 학생들의 진로 진학 고민은 인생이 걸려있는 중요한 것이
지난 10월 16일에 새로 등교하는고3 재학생들을 위해 본교 위클래스 상담부서에서는 ‘친구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내용의 ‘반갑데이 이벤트 시즌2'를 개최했다. 사실 이미 10월 5일에 본교에서는 2학기들어 처음 등교하는 고1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교감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과 행사진행 요원들이 아침 7시 50분부터 나와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시간동안 준비된 간식을 건네며 반갑데이 이벤트 시즌1을 진행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반갑데이 이벤트 시즌2에서는 기존 시즌1에서 제공한 도라O몽 우유보다 업그레이드된 간식을 제공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홍OO젠 스타일의 대만샌드위치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게 됐다.
용인 삼계 고등학교에서 10월30일에 별빛 독서캠프가 진행됐다. 별빛 독서캠프란? 용인 삼계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에 크고 중요한 행사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행사를 말한다. 별빛 독서캠프는 주로 외부 강사의 특강을 듣고, 여러 활동을 하며 진행되는 행사다.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번 별빛 독서캠프의 주제는 차별과 평등 그리고 정의이다. 우선 시작하기 전 학생들은 시청각실로 모여 학부모님이 준비해 주신 햄버거 세트와 과일 등을 먹으며 간식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감 선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기존의 별빛 독서캠프는 이틀간 진행이 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하루에 학년마다 각각 나눠서 진행을 했다. 1부에서 1시간 30분 동안 1학년은 독서 신문과 북 트레일러 만들기 활동을 하고, 2, 3학년은 시청각실에서 외부 강사님의 특강을 들었다. 특강은 송부연 사회복지사님의 '테마가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별빛 독서캠프 주제에 맞춰 사람의 인권, 우리나라와 외국의 화장실 표지판 차이점, 휠체어 탄 장애인 지하철 승강기 사망 사건 등의 내용을 강의하여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의 인권이 잘 보장
용인삼계고등학교(교장 한계수. 용인시 처인구 소재)는 ‘꿈을 키워 자신의 품격을 높이는 자존감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목표 아래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인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금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 되었지만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인 열체크, 거리두리,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며 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 1, 2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8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베이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베이킹 과정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 창의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건전한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서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생동감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베이킹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학생은 “장래희망이 바리스타나 제과제빵 쪽이였는데 1학기때는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딸 수 있어서 좋았고, 2학기에는 베이킹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학업에 흥미도 갖게 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계수 교장은 “다
용인삼계고의 사회적협동조합 '사계', 6기 학생회, 언론부 '청연'이 연합해서 만든 계수마켓이 지난 10월 5일부터 안 쓰는 물건과 사놓고 풀지 않은 문제집 등 기부품 접수를 받고 있다. 물건 접수는 오는 23일에 마감되며 26일부터 30일까지는 기부품을 판매한다. 10월 23일까지 사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에 학번과 이름, 기부하고 싶은 물건 사진을 보내고 익일 기부품을 어울림 공간으로 가져가면 접수가 완료된다.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이벤트도 준비했다. 판매기간(10/26~10/30)동안 선생님들의 애장품이 공개되며 판매기간 마지막 날인 10월 30일에는 경매가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경매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집콕하고 있는 물건 중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물건들을 기부하고, 다른 학생들의 기부품도 구매하며 알뜰살뜰한 용삼인이 특별한 시간을 기대해보자.
용인삼계고등학교는 오는 10월 20일 화요일부터 2학기 1차 시험이 시작된다. 대학 입시 준비로 3학년이 등교하지 않아 10월을 기점으로 매주 1, 2학년이 등교하는 지금,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했던 1학기와 다른 상황에 놓인 학생들은 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시험 기간에 학생들은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학급에서 자습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중 2학년 1반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학급 활동을 진행해 의미 있는 시험 기간 보내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활동은 등교 수업을 진행하면서 공부시간이 줄고 학교 행사, 활동이 많아졌다는 학생들의 고민에서 비롯된 활동으로 10월 첫째 주 학생 담임이었던 심다솔 학생의 의견으로 실행됐다. 이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자유 시간 등 여분의 시간을 이용해 수업을 복습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 짧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한, 교실 뒤 편에 게시된 표에 스스로 자신의 자투리 활용 시간을 적는 곳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의 소중함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습관의 발판을 마련했다.